개역개정성경(큰글배경) 16-9
개역개정 (큰글)
개역한글 ppt
한영ppt 사무엘하13장.pptx
영어성경 2nd Samuel 13.mp3
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76095745?service=flash
1 In the course of time, Amnon son of David fell in love with Tamar, the beautiful sister of Absalom son of David.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1. 大衛的兒子押沙龍有一個美貌的妹子,名叫他瑪。大衛的兒子暗嫩愛他。
2 Amnon became frustrated to the point of illness on account of his sister Tamar, for she was a virgin, and it seemed impossible for him to do anything to her.
2 그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 때문에 울화로 말미암아 병이 되니라
2. 暗嫩爲他妹子他瑪憂急成病。他瑪還是處女,暗嫩以爲難向他行事。
3 Now Amnon had a friend named Jonadab son of Shimeah, David's brother. Jonadab was a very shrewd man.
3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3. 暗嫩有一個朋友,名叫約拿達,是大衛長兄示米亞的兒子。這約拿達爲人極其狡猾。
4 He asked Amnon, "Why do you, the king's son, look so haggard morning after morning? Won't you tell me?" Amnon said to him, "I'm in love with Tamar, my brother Absalom's sister."
4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냐 내게 말해 주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
4. 他問暗嫩說:王的兒子阿,爲何一天比一天瘦弱呢?請你告訴我。暗嫩回答說:我愛我兄弟押沙龍的妹子他瑪。
5 "Go to bed and pretend to be ill," Jonadab said. "When your father comes to see you, say to him, 'I would like my sister Tamar to come and give me something to eat. Let her prepare the food in my sight so I may watch her and then eat it from her hand.'"
5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
5. 約拿達說:你不如躺在床上裝病;你父親來看你,就對他說:求父叫我妹子他瑪來,在我眼前豫備食物,遞給我,使我看見,好從他手裏接過來喫。
6 So Amnon lay down and pretended to be ill. When the king came to see him, Amnon said to him, "I would like my sister Tamar to come and make some special bread in my sight, so I may eat from her hand."
6 암논이 곧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 와서 그를 볼 때에 암논이 왕께 아뢰되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가 보는 데에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의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니
6. 於是暗嫩躺臥裝病。王來看他,他對王說:求父叫我妹子他瑪來,在我眼前爲我作兩個餅,我好從他手裏接過來。
7 David sent word to Tamar at the palace: "Go to the house of your brother Amnon and prepare some food for him."
7 다윗이 사람을 그의 집으로 보내 다말에게 이르되 이제 네 오라버니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7. 大衛就打發人到宮裏,對他瑪說:你往你哥哥暗嫩的屋裏去,爲他豫備食物。
8 So Tamar went to the house of her brother Amnon, who was lying down. She took some dough, kneaded it, made the bread in his sight and baked it.
8 다말이 그 오라버니 암논의 집에 이르매 그가 누웠더라 다말이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가 보는 데서 과자를 만들고 그 과자를 굽고
8. 他瑪就到他哥哥暗嫩的屋裏;暗嫩正躺臥。他瑪摶麵,在他眼前作餅,且烤熟了,
9 Then she took the pan and served him the bread, but he refused to eat. "Send everyone out of here," Amnon said. So everyone left him.
9 그 냄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아도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고 암논이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나가게 하라 하니 다 그를 떠나 나가니라
9. 在他面前將餅從鍋裏倒出來,他卻不肯喫,便說:衆人離開我出去罷!衆人就都離開他,出去了。
10 Then Amnon said to Tamar, "Bring the food here into my bedroom so I may eat from your hand." And Tamar took the bread she had prepared and brought it to her brother Amnon in his bedroom.
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러
10. 暗嫩對他瑪說:你把食物拿進臥房,我好從你手裏接過來喫。他瑪就把所作的餅拿進臥房,到他哥哥暗嫩那裏,
11 But when she took it to him to eat, he grabbed her and said, "Come to bed with me, my sister."
11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나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11. 拿著餅上前給他喫,他便拉住他瑪,說:我妹妹,你來與我同寢。
12 "Don't, my brother!" she said to him. "Don't force me. Such a thing should not be done in Israel! Don't do this wicked thing.
12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12. 他瑪說:我哥哥,不要玷辱我。以色列人中不當這樣行,你不要作這醜事;
13 What about me? Where could I get rid of my disgrace? And what about you? You would be like one of the wicked fools in Israel. Please speak to the king; he will not keep me from being married to you."
13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
13. 你玷辱了我,我何以掩蓋我的羞恥呢?你在以色列中也成了愚妄人。你可以求王,他必不禁止我歸你。
14 But he refused to listen to her, and since he was stronger than she, he raped her.
14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14. 但暗嫩不肯聽他的話,因比他力大,就玷辱他,與他同寢。
15 Then Amnon hated her with intense hatred. In fact, he hated her more than he had loved her. Amnon said to her, "Get up and get out!"
15 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
15. 隨後,暗嫩極其恨他,那恨他的心比先前愛他的心更甚,對他說:你起來,去罷!
16 "No!" she said to him. "Sending me away would be a greater wrong than what you have already done to me." But he refused to listen to her.
16 다말이 그에게 이르되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그를 듣지 아니하고
16. 他瑪說:不要這樣!你趕出我去的這罪比你纔行的更重!但暗嫩不肯聽他的話,
17 He called his personal servant and said, "Get this woman out of here and bolt the door after her."
17 그가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게서 이제 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17. 就叫伺候自己的僕人來,說:將這個女子趕出去!他一出去,你就關門,上閂。
8 So his servant put her out and bolted the door after her. She was wearing a richly ornamented robe, for this was the kind of garment the virgin daughters of the king wore.
18 암논의 하인이 그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 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18. 那時他瑪穿著彩衣,因爲沒有出嫁的公主都是這樣穿。暗嫩的僕人就把他趕出去,關門上閂。
19 Tamar put ashes on her head and tore the ornamented robe she was wearing. She put her hand on her head and went away, weeping aloud as she went.
19 다말이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 쓰고 그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짖으니라
19. 他瑪把灰塵撒在頭上,撕裂所穿的彩衣,以手抱頭,一面行走,一面哭喊。
20 Her brother Absalom said to her, "Has that Amnon, your brother, been with you? Be quiet now, my sister; he is your brother. Don't take this thing to heart." And Tamar lived in her brother Absalom's house, a desolate woman.
20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되 네 오라버니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그는 네 오라버니이니 누이야 지금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라 하니라 이에 다말이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량하게 지내니라
20. 他胞兄押沙龍問他說:莫非你哥哥暗嫩與你親近了麽?我妹妹,暫且不要作聲,他是你的哥哥,不要將這事放在上。他瑪就孤孤單單地住在他胞兄押沙龍家裏。
21 When King David heard all this, he was furious.
21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21. 大衛王聽見這事,就甚發怒。
22 Absalom never said a word to Amnon, either good or bad; he hated Amnon because he had disgraced his sister Tamar.
22 압살롬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그를 미워하여 암논에 대하여 잘잘못을 압살롬이 말하지 아니하니라
22. 押沙龍並不和他哥哥暗嫩說好說歹;因爲暗嫩玷辱他妹妹他瑪,所以押沙龍恨惡他。
23 Two years later, when Absalom's sheepshearers were at Baal Hazor near the border of Ephraim, he invited all the king's sons to come there.
23 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23. 過了二年,在靠近以法蓮的巴力夏瑣有人爲押沙龍剪羊毛;押沙龍請王的衆子與他同去。
24 Absalom went to the king and said, "Your servant has had shearers come. Will the king and his officials please join me?"
24 압살롬이 왕께 나아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 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왕은 신하들을 데리시고 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니
24. 押沙龍來見王,說:現在有人爲僕人剪羊毛,請王和王的臣僕與僕人同去。
25 "No, my son," the king replied. "All of us should not go; we would only be a burden to you." Although Absalom urged him, he still refused to go, but gave him his blessing.
25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하니라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비는지라
25. 王對押沙龍說:我兒,我們不必都去,恐怕使你耗費太多。押沙龍再三請王,王仍是不肯去,只爲他祝福。
26 Then Absalom said, "If not, please let my brother Amnon come with us." The king asked him, "Why should he go with you?"
26 압살롬이 이르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청하건대 내 형 암논이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26. 押沙龍說:王若不去,求王許我哥哥暗嫩同去。王說:何必要他去呢?
27 But Absalom urged him, so he sent with him Amnon and the rest of the king's sons.
27 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27. 押沙龍再三求王,王就許暗嫩和王的衆子與他同去。
28 Absalom ordered his men, "Listen! When Amnon is in high spirits from drinking wine and I say to you, 'Strike Amnon down,' then kill him. Don't be afraid. Have not I given you this order? Be strong and brave."
28 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28. 押沙龍吩咐僕人說:你們注意,看暗嫩飮酒暢快的時候,我對你們說殺暗嫩,你們便殺他,不要懼怕。這不是我咐你們的麽?你們只管壯膽奮勇!
29 So Absalom's men did to Amnon what Absalom had ordered. Then all the king's sons got up, mounted their mules and fled.
29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29. 押沙龍的僕人就照押沙龍所吩咐的,向暗嫩行了。王的衆子都起來,各人騎上騾子,逃跑了。
30 While they were on their way, the report came to David: "Absalom has struck down all the king's sons; not one of them is left."
30 그들이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
30. 他們還在路上,有風聲傳到大衛那裏,說:押沙龍將王的衆子都殺了,沒有留下一個。
31 The king stood up, tore his clothes and lay down on the ground; and all his servants stood by with their clothes torn.
31 왕이 곧 일어나서 자기의 옷을 찢고 땅에 드러눕고 그의 신하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31. 王就起來,撕裂衣服,躺在地上。王的臣僕也都撕裂衣服,站在旁邊。
32 But Jonadab son of Shimeah, David's brother, said, "My lord should not think that they killed all the princes; only Amnon is dead. This has been Absalom's expressed intention ever since the day Amnon raped his sister Tamar.
32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아뢰어 이르되 내 주여 젊은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그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32. 大衛的長兄,示米亞的兒子約拿達說:我主,不要以爲王的衆子─少年人都殺了,只有暗嫩一個人死了。自從暗玷辱押沙龍妹子他瑪的那日,押沙龍就定意殺暗嫩了。
33 My lord the king should not be concerned about the report that all the king's sons are dead. Only Amnon is dead."
33 그러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상심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하니라
33. 現在,我主我王,不要把這事放在心上,以爲王的衆子都死了,只有暗嫩一個人死了。
34 Meanwhile, Absalom had fled. Now the man standing watch looked up and saw many people on the road west of him, coming down the side of the hill. The watchman went and told the king, "I see men in the direction of Horonaim, on the side of the hill."
34 이에 압살롬은 도망하니라 파수하는 청년이 눈을 들어 보니 보아라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는도다
34. 押沙龍逃跑了。守望的少年人擧目觀看,見有許多人從山坡的路上來。
35 Jonadab said to the king, "See, the king's sons are here; it has happened just as your servant said."
35 요나답이 왕께 아뢰되 보소서 왕자들이 오나이다 당신의 종이 말한 대로 되었나이다 하고
35. 約拿達對王說:看那,王的衆子都來了,果然與你僕人所說的相合。
36 As he finished speaking, the king's sons came in, wailing loudly. The king, too, and all his servants wept very bitterly.
36 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소리를 높여 통곡하니 왕과 그의 모든 신하들도 심히 통곡하니라
36. 話纔說完,王的衆子都到了,放聲大哭,王和臣僕也都哭得甚慟。
37 Absalom fled and went to Talmai son of Ammihud, the king of Geshur. But King David mourned for his son every day.
37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
37. 押沙龍逃到基述王亞米忽的兒子達買那裏去了。大衛天天爲他兒子悲哀。
38 After Absalom fled and went to Geshur, he stayed there three years.
38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기에 산 지 삼 년이라
38. 押沙龍逃到基述,在那裏住了三年。
39 And the spirit of the king longed to go to Absalom, for he was consoled concerning Amnon's death.
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39. 暗嫩死了以後,大衛王得了安慰,心裏切切想念押沙龍。